코끼리마늘 한국마늘인데 한국인은 잘모르는 마늘

코끼리마늘 한국마늘인데 한국인은 잘모르는 마늘

월래는 한국 국산 토종 마늘중 하나인데 1940년까지 재배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자취를 감추고 미국에서 6.25때 가져간 마늘인데 보통 마늘의 10배이상
크다고 합니다.

역시 예전부터 우리는 마늘을 많이 먹었나 봅니다.
이 마늘은 지금 우리가 먹는 마늘보다는 매운 맛은 약하고 냄새도 심하지 않다고 합니다
이 마늘에 대해서는 이름이 우리나라에서는 왕마늘 대왕마늘 웅녀마늘이라고 불리고
미국에서는 엘리펀트 갈릭 와일드 리크 등으로 불리며 일본에서는 거의 나지 않아서
무취마늘 점보마늘드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2007년에 국내로 종자가 영구반환되면서 강진과 태안에서 지역 특산품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현지화가 잘되서 오리건주에서 축제를 할정도로 대중화 되었다고 합니다.

마늘하나당 20쪽 정로도 구성되고 있고 1쪽당 중량이 250g정도 된다고 합니다.
아린 맛은 적고 순하며 양파와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요즘은 인터넷에서도 나오고 있는데 재배하기도 어렵지 않은 듯합니다.

생으로 먹는 거보다는 구워먹거나 볶아먹으면 단맛을 느낄수 있고 맛도 순해서
샐러드에  생으로 같이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스테이크와 같이 얅개 잘라서 조리하면 좋고 마늘종에는 아삭한 맛이 있어서 마늘종과
마찬가지로 볶음이나 장아찌로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스코르디닌의 함류가 일반마늘보다 두배 정도 높아서 자양강장과 근육증강 암예방에
좋고 알리신 함량역시 높아서 향균과 살균 작용을하며 혈앤순환 당뇨병 등에도 좋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토종이였는데 우리는 몰랐던 코끼리 마늘 이제부터 먹어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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